자리이타/소개합니다

명언집

자리이타(自利利他) 2011. 3. 31. 13:42

'모든 사유 중에서 최고의 모순은 사유를 통해 생각할 수 없는 것을 발견하는 시도이다.' -키에르케고르

 '철학의 한계를 정확히 아는 데 철학이 존재한다.' -칸트

'진리는 알 수 없으며 안다고 해도 그것은 진리가 아니다' -고르기아스

'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주관적 해석만이 존재할 뿐이다.' -니체

'인간의 지식은 결코 그 자신의 경험을 넘어 나아갈 수 없다.' -로크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즉 자신의 몸과 마음을 극복하는 개인이 자신의 주인이다.' -밀

'신은 모든 것의 원인인데, 모든 것은 신 안에 있다.' -스피노자

'우리가 희망이나 두려움을 가진 채 연쇄적인 욕구에 매여 있는 한 우리는 지속적인 평화나 행복을 얻을 수 없다.' -쇼펜하우어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이요, 이성적인 것은 현실적이다.' -헤겔

'역사는 반복된다. 한 번은 비극으로 한 번은 희극으로.' -마르크스

가장 깊은 감정은 항상 침묵속에 있다. -토머스무어 

가장뛰어난 예언자는 과거이다. -바이런 

그래도 지구는 돈다. -(갈릴레오 G. Galileo) 갈릴레이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 안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나폴레옹


눈물과 함께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의 참다운 맛을 알수 없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독일의 문호:1749~1832) 

백년을 살 것처럼 일하고 내일 죽을 것처럼 기도하라. -플랭클린

많은 벗을 가진 사람은 한 사람의 진실한 벗을 가질 수 없다. -아리스토텔레스


불행은 진정한 친구가 아닌 자를 가려준다. -아리스토텔레스

뿌리깊은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린다 -용비어천가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생텍쥐베리

유감없이 보낸 하루는 즐거운 잠을 가져온다. 잘 보낸 일생은 편안한 죽음을 가져온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간은 만물의 척도. -프로타고라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파스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루소

인생의 어려움은 선택에 있다. -무어

자연은 결코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우리를 속이는 것은 언제나 우리 자신이다. 
(장 자크 루소 - 프랑스 사상가:1712~1778) 

주사위는 던져졌다. -율리어스 카이사르

진정한 벗은 제2의 자기인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친구란 두사람의 신체에사는 하나의 영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희망은 가난한 인간의 빵이다. -탈레스

결혼하는 편이 좋은가, 아니면 하지 않는 편이 좋은가를 묻는다면 나는 어느 편이나 후회할 것이라고 대답하겠다. -소크라테스

각자의 건강에 주의하라. 사려분별이 있는 인간이 운동과 식사문제에 주의해서 무엇이 자기에게 좋고, 무엇이 자기에게 나쁜 것인가 하는 것을 의사 이상으로 잘 알아야 한다. -소크라테스

가장 적은 욕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는 신에 가까운 것이다. -소크라테스 

가장 나쁜 사람이 누군가? 그대가 줏대 없이 이리저리 마음이 흔들리도록 꼬드기는 사람이다. -소크라테스

국가란 어머니와 같은 것이다. -소크라테스 

그 사람보다 내가 지혜가 있다. 왜냐하면, 그 사람도 나도 아름답고 선한 것에 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은데, 그러나 그 사람은 모르면서도 무엇인가 아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고, 그와 반대로 나는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대로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생각한다는, 바로 그 조그만 점에서 그 사람보다는 내가 지혜롭다 할 것이다. -소크라테스 

나는 단 한 가지 사실만은 분명히 알고 있는데, 그것은 내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나는 잘 되겠다고 노력하는 그 이상으로 잘 사는 방법은 없고, 실제로 잘 되어 간다고 느끼는 그 이상으로 큰 만족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내가 오늘날까지 살아오며 경험하고 있는 행복이다. 그리고 그것이 행복한 것을 내 양심이 증명해 주고 있다. -소크라테스

나의 집이 비록 작더라도 진정한 친구로 채울 수만 있다면 만족하겠노라. -소크라테스 

내 마음은 관상가가 하는 말과 같이 실로 흉악함에 차 있다. 단지 내가 이를 잘 이겨서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을 뿐이다. -소크라테스

네 자식들이 해 주기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하라. -소크라테스 

누가 교육받은 사람인가? 첫째로, 교양있는 사람이란 환경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환경을 지배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둘째로, 교양있는 사람이란 어떤 경우에도 용겅게 행동하고 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셋째로, 교양있는 사람이란 모든 것을 명예롭게 처리하는 자, 다시 말해서 마음에 들지 아니하는 사람과 물건까지도 정정당당하게 처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넷째로, 교양있는 사람이란 쾌락을 절제하며 불행에 빠지지 않는 사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교양있는 사람이란 성공 때문에 명예를 더럽히지 않는 사람을 의미한다. -소크라테스

다른 사람이 쓴 책을 읽는 일로 시간을 보내라. 다른 사람이 고생을 하면서 깨우치는 것을 보고 쉽게 자신을 개선시킬 수 있다. -소크라테스

돼지가 되어 즐거워하기보다는 사람이 되어 슬퍼하리라. -소크라테스 

만족은 천연의 재산이다. -소크라테스

많은 사람들이 그 무엇보다 쾌락을 구하지만 그 쾌락을 충분히 얻지 못하고 있다. -소크라테스

무지를 아는 것이 곧 앎의 시작이다. -소크라테스 

배부른 돼지보다는 고뇌하는 인간이 되겠다. -소크라테스

보다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애쓰면서 사는 것보다도 더 훌륭한 삶은 없다. 그리고 실제로 보다 나아지고 있음을 느끼는 것보다도 더 큰 만족감은 없다. -소크라테스 

사냥꾼은 개로 토끼를 잡지만 아첨자는 칭찬으로 우둔한 자를 사냥한다. -소크라테스 

부자가 그 부를 자랑하더라도 그 부를 어떻게 쓰는가를 알기 전에는 그를 칭찬해서는 안 된다. -소크라테스 

삶에서 멀리 가면 갈수록 그만큼 진리에 가까이하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선인은 살기 위해서 먹고 마시는 반면, 악인은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산다. -소크라테스 

악은 인간이 선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소크라테스 

악한 행위를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은 물론 자신에게 더 큰 상처를 입힌다. -소크라테스 

야생마를 길들이면 다른 말을 길들이기는 쉽다. -소크라테스 

어쨌든 결혼을 하여라. 양처(良妻)를 얻으면 행복할 것이고, 악처(惡妻)를 얻으면 철학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 

여자의 눈물을 보고 이를 믿지 말라. 왜냐하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에 우는 것은 여자의 천성이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 

이별의 시간이 왔다. 우린 각자의 길을 간다. 나는 죽고 너는 산다. 어느 것이 더 좋은가는 신만이 안다. -소크라테스

이 세계는 정의에 의해 존재한다. 정의가 없다면 이 세상의 어떤 피조물도 존재할 수 없다. -소크라테스 

'이젠 그만 둡시다' 떠날 때가 되었으니. 나는 죽기 위해서, 여러분은 살기 위해서. 그러나 우리들 중에 어느 편이 더욱 좋은 일을 만날는지, 그건 신밖에 아무도 모릅니다. -소크라테스

인간은 벗과 적이 있어야 한다. 벗은 나에게 충고를 해주고 적은 나에게 경계하게 해 준다. -소크라테스 

인간은 자기가 갇혀 있는 감옥의 문을 두드릴 권리가 없는 죄수다. 인간은 신이 소환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스스로 생명을 끊어서는 안 된다. -소크라테스 

인생은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소크라테스 

인생의 시초는 곤란이다. 그러나 성실한 마음으로 물리칠 수 없는 곤란이란 거의 없다. -소크라테스 

자네가 물에 빠져 숨쉴 공기를 원했듯이 지식을 원한다면, 자네도 얻을 수 있다네. -소크라테스

죽음을 면하기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비굴함을 면하기가 훨씬 더 어렵다. 그것은 죽음보다 더 빨리 달리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 

죽음이란 육체로부터의 해방이다. -소크라테스

지도자는 물과 같이 외유내강(外柔內剛)해야 한다. -소크라테스

지혜는 부자들을 아름답게 하고 가난을 부드럽게 한다. -소크라테스

철학은 무지로부터의 탈출이다. -소크라테스 

한가로운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소크라테스

It's risky to climb on the branch, but that's where all the fruit is. - Rose Winn

나무가지위에 올라가는 건 위험하다. 하지만 열매는 그 위에 다 있다.

Two men look out through the same bars: one sees the mud and the other the stars. - Frederick Langbridge
두 사람이 같은 창살을 통해 밖을 본다: 한 명은 진흙탕을 보고 다른사람은 별을 본다.

그래요, 우리는 난쟁이들입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마세요.
우리는 난쟁이는 난쟁이되, 거인의 무등을 탄 난쟁이랍니다.
우리는 작지만 그래서 때로는 거인들보다 더 먼 곳을 내다보기도 한답니다.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 '거인과 난쟁이'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무엇인가? 주변에서 항상 사람들이 늙고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우리에게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것이다’ (인도 서사시 mahabharata에서)

세상에는 인간의 심리나 도의를 따진 책이 많다. 그러나 그 책 속에서 독자에게 드리는 말, 추천사, 서문, 
목차따위를 제외하고 나면, 책의 내용이 될 만한 페이지는 얼마남지 않는다. -라 브르예르

가장 위대한 책이란 종이 테이프에 찍히는 전문처럼 두뇌에 새로운 지식이 박히는 것과 같은 책이 아니고, 생명이 넘치는 충격으로 다른 생을 눈뜨게 하고, 또 다른 생에서 생으로 여러 가지 정수(精髓)를 공급해 주는 것이다. -로맹 롤랑

당신은 책이라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런 당신은 분명히 생활 가운데 부질없는 야심과 쾌락의 추구에만 열중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광범한데, 그 세계가 책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볼테르

두뇌의 세탁에 독서보다 좋은 것은 없다. 건전한 오락 가운데 가장 권장해야 할 것은 자연과 벗하는 것과 독서하는 것.. 두 가지라 하겠다. -도꾸도미 로까

생명을 지니고 태어난 책이 있다. 어떤 책이든지 읽는 이에게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신의 불꽃이 불 붙기까지는 그 책은 사물(死物)에 불과하다. -H. 밀러

나는 책을 증오한다. 책은 내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는 방법만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루소

시간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시간은 묻지 않았는 데도 말을 해주는 수다쟁이다. - 에우리피데스


함부로 화내지 않는 자는 용사보다 낫다. 제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탈취하는 것보다 낫다. -잠언 16:32


행복과 불행은 모두 마음에 달려있다. -데모크리토스


행복한 생활이란 마음의 평화에서만이 성립할 수 있다. -M.T. 키케로

마음은 일정한 음정을 가진 악기와 같다. 아래위로 그 음정을 넘어서면 영원한 침묵이 있는 악기. -J. 틴들

마음은 팔고 사지는 못하지만 줄 수는 있는 재산이다. -??


마음이라는 것도 위장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자양물이 필요하다. -G. 플로베르


우리가 매일 수염을 깎아야 하듯 마음도 매일 다듬지 않으면 안 된다. 한번 소제했다고 언제까지나 방 안이 깨끗한 것은 아니다. 우리의 마음도 한번 반성하고 좋은 뜻을 가졌다고 해서 그것이 늘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은 아니다. 어제 먹은 뜻을 오늘 새롭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곧 우리를 떠나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어제의 좋은 뜻은 매일 마음속에 새기며 되씹어야 한다. -M. 루터


마음은 이성(理性)이 알지 못하는 스스로의 이유를 가진다. -B. 파스칼


마음은 '나'를 장소로 한다. -J. 밀턴


마음의 평온함을 얻은 자는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에피쿠로스


마음의 목마름은 물을 마셨다고 해갈되지는 않는다. -사디


마음이 거절하는 것에 손이 닿지 못한다. -T. 뮬러

인간의 마음속에 절대의지(자유의지)는 없다. 오히려 마음은 이것 또는 저것을 바라도록 하는 원인에 의해 결정되어 있고, 이 원인은 또다른 원인에 의해 결정되었으며, 이런 일은 무한히 계속된다. -B. 스피노자

누구나 마음속에 숨은 미치광이를 가지고 있다. 그 미치광이가 날뛰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R.W. 에머슨


마음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문보다도 명상이 더 필요하다. -R. 데카르트


신과 악마가 싸우고 있다. 그 전장이야말로 인간의 마음이다. -F.M. 도스토예프스키

마음은 단순한 감수성의 영역이 아니라 내면생활의 넓은 왕국이다. 그 왕국을 자유로이 지배할 수가 있으며, 또 자기의 근원적인 힘에 의해 영웅은 무수한 적과도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법이다. -R. 롤랑

마음은 머리에 유용한 교훈을 줄 수 있고, 그 가르침은 책 없이도 자랄 수 있다. -W. 쿠퍼


마음은 일종의 극장이다. 거기서는 온갖 지각이 차례차례 나타난다. 사라져서는 되돌아와 춤출고 어느새 꺼지고, 뒤섞여져서는 끝없이 여러가지 정세나 상황을 만들어낸다. -D. 흄

우리는 마음속에 무엇이고 들여보내지 않을 수 없다. 실망, 걱정, 원한, 이런 감정이 자리잡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들은 일단 나갔다가도 곧잘 다시 찾아오는 손님들이다. 이런 손님들에게 마음의 좌석을 점령당하지 않도록 평화, 선의, 관용, 이런 부드러운 손님들이 먼저 마음속에 자리잡도록 해야 한다. -N.V. 필


마음은 정신 이상의 것이다. 마음은 정신이 꽃향기처럼 사라져도 계속 뿌리로 남기 때문이다. -F. 뤼케르트

병이 생겼으면 그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니다. 성한 다리가 절룩거리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다리에 생긴 고장이지 내 마음에 생긴 고장은 아닌 것이다. 이 한계를 분명히 안다면 언제나 마음을 온전히 보전할 수 있다. 남이 나를 욕한다면 그 욕한 사람의 일에 고장이 난 것이지 내 마음에 생긴 고장은 아닌 것이다. 우리는 너무도 자기 마음에 관계없는 일에 머리를 쓰고 괴로와한다. 그러한 괴로움은 떨쳐버려야 한다. 내 뜻과 내 마음은 무엇에게나 다치지 않고, 내가 잘 보전할 수 있는 것이다. -C. 힐티

마음은 여러 곡을 연주하는 기계 같지만, 그러나 하나씩 차례로 연주한다. 한 생각이 딴 생각을 부르지만 동시에 나머지 생각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만다. -J.G. 홀랜드


마음은 모든 것의 위대한 지렛대. -D. 웹스터


힘으로 타인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폭군이고, 타인에게 마음을 예속시키는 사람은 노예다. -잉거솔

마음은 법에 대해서는 언제나 문맹과 같았다. -L. 게오르규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 마음은 주가 되어 모든 일을 시키나니, 마음속에 악한 일을 생각하면 말과 행동도 또한 그러하리라. 그 때문에 괴로움은 그를 따라 수레를 따르는 수레 자취처럼 된다. -법구경

마음은 측정도 안 되고 길도 나있지 않으며 지도도 그려놓지 않았다. 오직 그곳에는 엄청난 두려움이 존재하리라. -B.S. 라즈니시


성(性)이라는 것은 천리(天理)이니 만물이 품(稟)하여 받아서 한 이치도 갖추지 않은 것이 없다. 심(心)이라는 것은 한 몸의 주재요, 의(意)라는 것은 마음의 발하는 것이요, 정(情)이라는 것은 마음의 동(動)하는 것이요, 지(志)라는 것은 마음의 가는 것이요, 기(氣)라는 것은 나의 혈기로써 몸에 찬 것이다. -주자


마음은 머무를 줄 알게 된 후에야 정해지고, 정해진 후에야 조용해질 수 있고, 조용해진 후에야 편안하여질 수 있고, 편안하여진 후에야 사고할 수 있고, 사고할 수 있게 된 후에야 터득할 수 있게 된다. -대학

물은 물결이 아니면 저절로 고요하고 거울은 흐리지 않으면 스스로 밝게 된다. 마음도 이와 같으니 그 흐린 것을 버리면 맑음이 저절로 나타날 것이요, 즐거움도 구태여 찾지 말 것이니 그 괴로움을 버리면 즐거움이 저절로 있으리라. -채근담


참다운 마음의 평화는 최악의 사태를 감수하는 데서 얻어지며, 이는 심리학적으로 에너지의 해방을 의미한다. -임어당

진리라는 것은 그대도 알다시피 세상을 간소화하는 것이지 혼돈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진리라는 것은 보편적인 것을 뽑아내는 언어이다.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은 사과가 떨어지는 것과 해가 떠오르는 것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인간의 언어를 창정(創定)한 것이다.

증명되는 것이 진리가 아니고 간단하게 만드는 그것이 진리이다.
-생텍쥐페리

천재는 노력하기 때문에 어떤 일에도 탁월하다. 그러나 천재는 탁월하기 때문에 그 일에 노력하는 것이다. 
윌리엄 해즐릿 (영국비평가, 1778~1830)


출처: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354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