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합창단 제140회 정기연주회·서울특별연주회‘밤의 노래’가 10월 9일(화) 오후 8시 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0월 11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바흐의 참회와 고통 그리고 희망속에서 아침을 기다리는 내용이 담긴 초기 칸타타 , 테너 솔로와 호른, 현악기의 하모니로 사랑의 감정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브리튼의 , 중세 성가의 선율에 기초하는 환상적 화음을 들려주는 안식의 노래 뒤뤼플레의 를 선보인다. 연주는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바로크 음악의 지평을 넓혀가는 오케스트라인 카메라타 안티콰서울과 대전시립합창단이 호흡을 맞추며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테너 김세일, 호르니스트 이석준, 대전시립합창단 수석단원 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