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7

힐링캠프 양현석 내 인생을 바꾼 물음

힐링캠프를 보면서 나도 찾았던 방법인데...큰 공감을 하면서 본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나보다는 더 알려진 사람이니이 사람의 입을 통해 전하면 더 효과적일 듯! 자기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니 그의 말을 들어볼까요? 내가 뭘 잘하는지 아는게 가장 중요한 말임을저도 강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이 방법을 써서많이 강해졌었죠 내가 잘하는게 뭔가 있을텐데하면서 참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찾기위해 노력했었던그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저의 사촌형이 20대가 된 제게 해준 말이에요. 빨리 시작해서 남보다 반보만 앞서가라고...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네요. 늘 반보만 앞서면 상대가 이기기 힘들겠죠? 해보니 그렇더라구요 ^^ 아무렴요!출발할 능력은 있는데망설이고 있죠! 망설이지 마세요!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내가 잘하는 것이 ..

나를 돌아보게하는 감동적인 이야기 - 테디편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배경... 미국" 톰슨 선생이라는 초등학교 여교사가 있었다. 개학 날 담임을 맡은 5학년 반 아이들 앞에 선 그녀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아이들을 둘러보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나 바로 첫 줄에 구부정하니 앉아 있는 작은 남자 아이 테디가 있는 이상 그것은 불가능했다. 톰슨 선생은 그 전부터 테디를 지켜보며 테디가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옷도 단정치 못하며, 잘 씻지도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때로는 테디를 보면 기분이 불쾌할 때도 있었다. 끝내는 테디가 낸 시험답안지에 큰 X표시를 하고 위에 커다란 F자를 써넣는 것이 즐겁기까지 한 지경에 이르렀다. 톰슨 선생님이 있던 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의 지난 생활기..

꽃보다 할배 18화 스페인 마지막회

친구가 잊고 있던 할배님들의 소식에 다시 재방을 봤다. 호연지기를 책과 깨달음으로 키운 내게는 가끔은 저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여행기들을 보다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 그분들의 모습에 신선함을 느끼는 방송이었다. 역시 사람을 아는 PD가 만든 방송인듯... 꽃보다 할배의 마지막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라. 특히나 젊은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많았던 방송. 극을 달리는 나의 성격에는 안맞지만 꼭 봐야할 분들은 있으리라! 나가면 사람만나느라 바빠서 집에 들어올 시간이 없고, 들어오면 책과 방송과 주변분들을 온라인서 챙기느라 나갈 시간이 없는 극과 극을 달리는 내 삶! 그 이유때문에 중용을 배웠고 깨달았는데... 꽃보다 할배의 마지막 방송은 우리가 왜 먼저 산 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

인생의 순서?!

사람들은 때때로 인생을 거꾸로 산다. 그들은 행복하기 위해 자신이 원하는 것 이상의 물건과 돈을 소유하려고 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먼저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한다. - 매거릿 영 * http://en.wikipedia.org/wiki/Margaret_Young 아마 이분인듯~ * 사족: 나도 인정하고 공감하는 부분이다. 그렇게 되려고 20대 많은 고민과 진리를 찾고 왜 사는지? 어떻게 살것인지? 에 대한 고민을 했었으니 ^^ 그 고민은 20대 말에 끝내고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기 시작했으니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누군가 내게 노후준비는 잘하고 있는다고 묻는다면...

노후의 장수는 위험이다. 위험에 대한 대비책을 만들어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는 나에게 노후가 미리 준비되지 않으면 그것은 곧 위험이고 장수가 행복함의 상징이 아님을 알아야하는 세대를 살고있다. 국가가 보장해주지 못하고 자식이 보장해주지 못하는 이시대의 통탄할 상황에 나는 어떻게 대비책을 세우고 있는가? 내 개인적인 비용으로 노후도 준비해야하지만, 가장 우선시 되는것은 의료비를 감당하지 못할 상황을 대비해 늘 건강관리를 한다. 또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내 노후에 폐지를 수집하고 빈병을 수집할 수 있는 기동력을 나에게 안겨줄테니... 두번째로 하루 하루 인생을 보람되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내가 살아온 이야기가 지나고 난 후에 후세에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된다면 책을 쓰거나 강..

What Man Lives by?

내 인생을 바꿔준 한권의 책 What man lives by? - Leo Nokolaevich Tolstoy 단편선중 한 편의 이야기가 나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도록 나를 자극했다. 왜 사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내 인생이 의미있고 내가 살아가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책에서 해답을 찾았다.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고, 그 소중함을 알면서 그 깨달음을 전하면서 살아가야하는 것이 내가 살아야하는 이유였다. 줄거리는 미카엘 대천사가 신의 명령을 어기고 인간 세상에서 하느님의 질문 세가지에 대한 답을 얻어올 것을 명받고 인간이 되어 그것을 깨달아가는 과정의 이야기다. 첫번째 질문은 learn what dwells in man? In man dwells love 두번째 질문은 Learn wha..

What Man Lives By?

What Man Lives By? 10대말에서 20대를 넘어오면서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를 고민할때 만났던 톨스토이의 단편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책을 읽고 군대를 가야겠다. 그리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야겠다 라는 결심을 하게 만들었던 책이... 이제는 삶의 목표가 되고 삶을 지탱해주는 말이 되어버렸다. Man Lives By Loving One Another. 내 삶의 가장 보람된 것은 내가 가진 것을 필요한 사람과 나누는 것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