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NS상에서 어떤 브랜드를 만들고 계십니까?
저는 'seekpif' 를 브랜드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seek' + 'pif' 의 합성어로써
2010년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고민을 하다가 만들어낸 아이디죠~
제가 5년간 브랜드로 만들고 있는 제 SNS상 대표 ID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모두 한 아이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제게 이 ID의 의미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seek 은 제이름 영식을 외국인이 알아듣기 편하게 'young seek' 으로 표기하는데 의미상으로 '젊음을 추구한다'는 뜻이구요,
늘 젊게 생각하고 변화에 민감해지자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이 표기는 제 인생관이 반영된 표기이기도 합니다.
그 뒤의 단어 'pif'는 'Pay It Forward' 라고 해서 '내가 받은 것을 내 앞으로 펼쳐가자' 는 뜻으로 내가 받은 것들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유해서 그들이 또 공유하게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동명의영화도 있는데 그 영화의 영향도 있었고,
저의 인생철학을 담고 있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ID를 사용중이신가요?
별 것 아니지만 여러분을 대표할 만한 아이디를 가지신다면
SNS상에서 좀 더 유명해지시는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요?
그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닉네임을 가지시면 자신을 대표화하기에
곧 SNS상에서의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브랜드로 만들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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