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에서 돈벌기가 힘들다는 것을 더욱 실감해서 그런지 넷트웍마케팅을 해보자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다.
과거 나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그분들이 말하는 '성공'에 도전했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분들과 성공이란 해석이 다르다는 점을 미리 밝혀둔다.
나에게 성공은 금전은 2차적인것이고
1차적으로 무슨 일을 하던지 보람과 만족을 얻을 수 있고,
그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입이 따라오는 것을 원하기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차이때문에 그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포기했지만,
많은 책을 통해 좋은 습관을 만들었고,
무슨 일을 하던지 그곳에서 나만이 해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다.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고 했지만, 아무리 똑같이 복제를 한다고 해도 결국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변형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 변형이란 것은 큰 틀안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들이 변화되고 녹아들어야 한다는 점을 말한다.
아마, 내가 모든 것을 바꾸어서 그 틀에 녹여넣는다면 내가 지금하는 말은 틀린 말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이점도 나만의 것이 되는 것이기에 결국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금전적인 성공은 어렵다고 본다.
조금씩 만들어져가는 사업구조를 보면서 금전적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어야함을 다시한번 절실히 느끼는 중이다.
주변에서 무슨 말을 하던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 취하고 나머지는 고마운 마음으로만 받아들이면 어떨가?
결국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가고, 나 혼자 걸어가야하는 고독함의 연속이기때문이다.
그 안에 다른 요소들이 있음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궁극적 요소는 고독이란 점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고독하기에 함께하려고 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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