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플라이스 (SPLICE)' 스릴러 개인평

영화 '스플라이스(Sp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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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인간을 창조하려고 시도했을 경우 생길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신의 영역에 도전했을 경우 생기는 문제는 스스로가 감당해야한다는 경고가 담겼다고도 볼 수 있겠죠?

조금은 끔찍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어쨌든 인간이 넘지 말아야할 선은 지켜야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영화 '스플라이스'에서 '스플라이스'는 접속 접착 이음 이란 뜻을 가진 단어라는군요.

인간의 DNA문제를 해결하려고 만든 생명체에 인간의 DNA를 결합시킨다면?

아무래도 끊임없는 논쟁거리가 되겠지만,

이 영화는 확실한 결말은 알려주는군요.

엔딩에 확실한 결말을 말해준다는 뜻은 아니구요 ^^;

유전자 조작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자했다면 충분히 잘 알려준 듯 합니다.

영화 '스플라이스'

스릴러물을 좋아하신다면 시간 죽이기용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