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이타/방송추천

곽도원 나홍진 감독 발탁으로 곡성찍기까지

자리이타(自利利他) 2017. 1. 16. 15:10

영화배우 곽도원이 무명시절을 거치다가

나홍진 감독에게 간택되어 

영화 곡성의 주연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적어봤어요


데뷔 14년만에 얻은 자리라니

그 인내심도 대단하네요

칸을 뜨겁게 달군 남자라니...


여성분들이 매력있는 분이라고

칭찬이 자자하기도 하더군요


조연들로 시작해서

놈놈놈에서도 단역으로 나오고

황해에도 출연하고

검사역할은 정말 딱이었어요

완전 비중있게 보이더군요

곡성에서도 그렇고

이번 아수라에서도 아주 멋졌다는...


이제 멋진 연기 인생을 응원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