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추천하는영화 히든피겨스

이번에 다시보기를 추천해드리는 영화는
히든피겨스입니다

1960년대 인종차별이 심하고
남녀불평등이 심각하던 상황에
나사에서 근무하던 흑인여성들에 관한 이야기에요

그들은 지금의 나사가 발전하는데 큰 공헌을 한 점이 인정받아
훈장도 받게되는데, 과거 어두웠던 미국의 상황을 표현하면서
그 안에서 생겼던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은
세 흑인여성의 이야기가 담겨져있어요

이 영화를 통해서 
나 자신을 돌아보며
인생의 희망을 가지는 계기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매리 잭슨은 흑인여성최초로 우주항공기술자가 되어서

후배들에게 기술을 알리는 교관이 되었구요

도로시 번은 나사에서  전산업무와 포트란 전문가로써 인정받아
흑인여성최초의 감독관이 되었어요

이 당시 미국에서는 
여성 전산원 특히 흑인 전산원은 계산업무처럼 중요한 업무는 맡지도 못했구요
그러다보니 본인이 계산하고도 같이 이름을 올리지 못했는데
캐서린 존슨은 그녀의 능력을 인정받아 전산업무 보고서에 이름을 넣어도 될 만큼
실력을 인정받아서 미국의 우주항공산업이 발전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고 합니다

시대의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서
그 분야에서 인정받은 3명의 흑인여성

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히든 피겨스.

자신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고 싶으시다면
강력하게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