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이타/방송추천

박형준 교수 썰전에서 4성장군 가족 공관병 갑질 논란 칸드 세계시민 비유

자리이타(自利利他) 2017. 8. 12. 16:10

썰전에서 박형준 교수가

육군 4성 장군 가족이 공관병에게

갑질한 논란에 대해 

칸트가 말한 세계시민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며

우리 시대가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긍정적 의견을 전하네요

칸트가 말하는 세계시민이란

타인을 수단으로 간주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으로 간주하는 태도를 지닌 사람이란 말이라네요

우리 사회도 타인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하는 사회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는데

그런 사회로 빨리 변화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