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에 나와서
포지션 임재욱이 신세대 가요제 이야기가 나왔다가
양수경이 자신은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출전했다가
떨어진 사연을 말하네요
대가수에게도 이런 과거가 있었군요
늘 승승장구해온줄만알았는데...
포지션 임재욱 이야기를 받아
가요제 출전을 알리는 양수경
모두 귀를 기울여주는
김국진 최성국 김광규 류태준
양수경이 붙었다고 이야기 할 줄 알았는데
다 떨어졌다는 말을...
실화임?
그말에 리얼 놀라는 포지션 임재욱
함께 건넛방에서 듣고 있던
강수지와 임성은도 놀라네요
오른쪽 아래가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 포스터이면서
앨범자켓사진이에요
예전에는 음악을 LP판으로 만들어서
가요제 출전 곡들을 다 들을 수 있게
레코드판으로 만들었어요
자신은 떨어질 줄 몰랐다고
고백하는 양수경
고등학생때부터 가수로 활동하면서
앨범도 냈다니...
정말 대가수 맞네요
ㅎㅎㅎ
자부하고 있다가
제대로 한방 먹은 셈이네요
세상에나 천하의 양수경이
강변가요제는 예선에서 떨어지다니...
최성국이 대학가요제는
본선까지 올라갔을거란 기대감에
물어보는데
반전의 대답이...
의외로 못 올라갔다는 대답이
정말 실화인지...
누구나 다 아픔이 있는 것이겠죠?
그 덕분에 더 성장하기도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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