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있는 저바다에 누워 펜션을 다녀왔어요
일행들과 함께 방을 보기 위해 들어갔었는데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한 모습도 있고
멋진 곳이라 커플들이 좋아하겠더군요
야식을 먹고 오니 어두워졌더군요 ㅜㅜ
저희 방을 찾아가봤어요
짐풀기전에 실내부터 둘러봤어요
알록달록한 타일이
마음에 쏙! 드네요
창이 크게 나있어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너무 좋더군요
에어콘과 이부자리 티비시설이구요
복층구조라서
계단을 올라가보니
밖을 볼 수 있는 창도 있고
2층도 예쁘게 꾸며두셨네요
커플이 쓰기에 딱인 펜션
이런 곳이라면
커플펜션이라고 할만하네요
아기자기한 소품들
저바다에누워 펜션이라고
자수도 놓여있군요
벽에 이런 그림이 눈에 띄구요
창밖으로 펼쳐진 야경이
너무 예쁘네요
옆 건물도 보이구요
안에는 편하게 앉을 쿠션도 있고
다양한 쿠션이 눈길을 끄네요
밖에서는 야경을 즐기는 일행들이
저를 기다리네요
멋진 야경이라면 들어오지도 않고
사진 찍기 바쁘시더군요 ㅋ
커플이 함께 와서 지내기 좋은
저바다에누워 커플펜션....
다음에 또 와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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