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관심있는 다큐멘터리가 있어서 봤었다
두 여자의 고백 럭셔리 블로거의 그림자란 제목인데
판교대첩의 주인공이 된 럭셔리 블로거 핑크 마미 조주리씨,
그리고 강용석과의 스캔들로 유명해진
또 한명의 럭셔리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가 출연했다
그들 중 핑크마미 조주리씨의 입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콘텐츠를 만들기위해
다각도로 고민하는데
그러다보니
정작 중요한 것은 놓치고
보여주기 위한 사진만
남기도 하더라...
이런 실수를 해보니
나도 그 심정을 조금은 이해되더라는...
랜선 인연
아무리 좋은 인연이어도
내 곁에 있는 인연들 만큼
소중한 사람은 많지 않더라는...
그 부분을 늘 상기하며 살아야겠다
이렇게 후회 하던 그녀는
아이와 함께 카메라 없는 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른 누군가는 또 이런 유혹에 빠지지 않을까?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것을 잃어봐야
그 소중함을 자각하게 되는데
그런 분들이 한분이라도 덜 생기기 바라며
이 글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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