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이타(自利利他)

연천군을 블로그로 알리는 대전짱입니다 연천군청을 간 김에 이런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어 알려드려요 ^^; 종합민원과를 들어가기 전 공간 좌측편에 '국제우호교류 추진성과' 라고 해서 전시를 해두셨군요. 연천군에서 다른 나라 도시들과 우호를 나누고 교류하기 위해 자매결연 맺은 도시들이 있는데 이정도는 알아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소개드려봅니다 ^^; 바로 이전에 설명 드렸던 글에 있던 연천군 안내 시스템 뒤에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 연천군과 우호교류 맺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시~ 연천군과 우호교류맺은 독일 바이에른주 호프군 연천군과 우호교류 맺은 필리핀 카비테주 이무스시 청소년 어학연수를 위한 교류라니...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연천군과 우호교류 맺은 중화인민공화국 산동성..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배경... 미국" 톰슨 선생이라는 초등학교 여교사가 있었다. 개학 날 담임을 맡은 5학년 반 아이들 앞에 선 그녀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아이들을 둘러보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나 바로 첫 줄에 구부정하니 앉아 있는 작은 남자 아이 테디가 있는 이상 그것은 불가능했다. 톰슨 선생은 그 전부터 테디를 지켜보며 테디가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옷도 단정치 못하며, 잘 씻지도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때로는 테디를 보면 기분이 불쾌할 때도 있었다. 끝내는 테디가 낸 시험답안지에 큰 X표시를 하고 위에 커다란 F자를 써넣는 것이 즐겁기까지 한 지경에 이르렀다. 톰슨 선생님이 있던 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의 지난 생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