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가 해야할 의무는 젊은 세대들의 모범이 되어주면서 그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역할이라고 배웠다. 내가 젊은 세대였을때는 기성세대에게 비판을 가하고 그들의 사고를 비웃고 질타하면서 스스로를 성장시켜왔는데 이제는 내가 그 입장이 되어서 그들을 이해하고 다독이며 그들을 이끌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30대가 된 이후부터 꾸준히 해온 일이지만, 내가 깨달은 것은 배울 자세가 된 사람에게만 가르쳐줘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그래서 소수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해줄 유일한 기성세대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