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이타(自利利他)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의리맨 김보성이이런 멋진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그의 모습에서 내 생활을 뒤돌아보게된다 소아암 환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애쓰는 김보성 그가 진짜 이 사회에 의리를 지키는 의리맨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가 생각으로는 모든 상황에 부딪히면과거의 경험을 통해 잘 극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경험이 발휘되는 시점에서는 그렇게 되겠지만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다는 점을 놓친다는 것이다 그런 부분을진짜사나이 동반입대 편 사전 인터뷰때 잘 보여준다 자신감있는 모습도 좋지만현실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할 때는 약간의 조심스러움도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에게 어려운 시절희망을 주던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 이번 출연은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인데어려운 결정을 하기전 재미를 위해 내보낸 것이니태클보다는나 자신을 돌아보는 이야기로받아들여주면 좋겠다

오늘의 나는어제의 나보다 더 발전해야하며 내일의 나는오늘의 나보다 더 완벽해야한다 해병대 수색대대 행정관 이정구 상사 (아수라교관) -------------------------------------------- 진짜사나이 김동준 임철(딘딘) 줄리엔 강 허경환이 함께 가서 훈련받고 있는 해병대 수색대대편에서 나온 명언이다 군대를 다녀온 분들 중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저런 생각이 없다면 전투는 아마 어려울 것 그 중에서도 최고의 정예가 되기위한 훈련이니내가 받은 훈련에 비하면 정말로 엄청난 고강도 훈련이다 방송을 보면서 과거도 생각나지만오늘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훈련때 이말보다 달콤한 말이 또 있을까? ㅋ 저 늠름함이란... 저들의 노력 덕분에 안전한 생활을 하고 있음에감사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