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 천만영화된 핵심 장면 짚어보기

 천만관객을 동원한 천만영화 부산행

그 영화를 볼 때 꼭 짚어봐야하는 부분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이장면 인상적이었는데

감염자에게 쫓기는 커플을 두고도

눈앞에서 문을 닫는 공유

나중에 보복을 당할 뻔하지만

역시 인간은 위기상황에서 이기적일 수 밖에 없다는

상황을 표현한 것 같네요

사람들의 이기심과 냉정함을 표현했다는데

그게 잘 표현되어 보여요

거기에 요즘처럼

위기상황에 대해 잘 해결될 것처럼

정부에서는 괜찮다는 식의 발표만 하는데

영화에서도 그 상황을 잘 꼬집는데

답답하긴 하더라구요 ㅜㅜ

이 장면이 아마 압권이 아닐까하는데요

그 많은 군인들이 감염이 되어서

모두가 좀비가 된 상황

아~~ 저도 소름끼치더라구요

연기였지만

정말 무서웠을 듯 ㅜㅜ

마동석의 이 장면은 신의 한수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이렇게 거침없이 공격하면서 좀비들을 제압하는 것을 보니

내가 저 상황에 저럴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이런 핵심적인 부분을 생각하면서 다시보면

더 재미있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