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햇소 떡갈비 집에서 구워먹기

무주에 반햇소라고 

소고기 맛있는 집으로 유명한 곳에서

무주에 공장을 세워서 

건강한 먹거리로 소세지와 떡갈비를 만들고 계신데

이제는 집에서도 반햇소 떡갈비와 소세지를 

먹을 수 있도록 냉동포장해서 

택배로 보내주고 계세요

오늘은 그 중 떡갈비를 

조리법에 따라 조리해 먹어보려고해요

무색소

무전분

무발색제

무방부제를 실천하는

반햇소 떡갈비에요

소고기로만 떡갈비를 만들면

색이 검게 변해서 

받는 분들이 않좋아하셔서

돼지고기를 섞어서 쓰신다고

체험갔을 때 들었어요

맛있게 먹으려면

물에 데워서 해동한 후 먹으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냥 프라이팬에다 구워버렸어요 ㅡㅡㅋ

그래도 맛있으니 전 만족해요 ^^

반햇소 떡갈비는

분쇄가공육으로 살균제품이에요

반햇소 영농조합법인이 있는 곳에서는

떡갈비와 수제소세지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체험도 함께 진행해요

스마트폰만 좋아하는 아이들도

자기가 직접 만들어서 그 자리에서 맛보니

관심도도 높고 

스마트폰하고 잠시나마 

떨어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스마트폰중독으로 온 학생을 

치료하는 기관에서도

정기적으로 

스마트폰 중독인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로 했다는군요

원재료들은 돼지고기 쌀 양파 요리당 당근 

대파 간장 정제수 표고버섯 찹쌀가루 정제염 설탕 마늘 

참기름 통깨 생각 헬라빈티 인산염혼합체제 헤글루탈M 

후추 오레가노를 사용하신대요

떡갈비는 2개가 들어있구요

이게 내용량이 200g이군요

대두 우유 밀 토마토 알류 소고기 돼지고기를 사용해서 만드셨대요

저는 바로 프라이팬에 구워버렸어요

그러다보니 좀 태웠네요 ㅜㅜ

얼린 걸 그냥 구우니

물기가 좀 생기긴 했지만

맛은 그대로 느껴졌어요 ^^

안쪽에 육즙도 느껴지구요

간식으로 그냥 먹어도 좋겠더라구요 ^^

제게는 맛있는 한끼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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