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로얄티주고 사쓰는 데톨 항균스프레이의 실체 - 구성성분과 만들어쓰기
- 데톨 광고 내용 -
인체와 자주 접촉하는 여러 가지 용품에 뿌려주면
약 30초 안에 각종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하여 생활 속에서의 질병 감염을 예방해줍니다.
- 감기 바이러스(Rhino virus, Adeno virus) 등 제거
- 설사, 식중독균(Rota virus, Salmonella) 등 제거
- 생활 속 악취 유발균 제거 및 곰팡이 서식/번식방지
-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라이졸(Lysol) 제품과 동일한 제품입니다.
- 세계 180여 개국의 주부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내 표시사항-(컨츄리후레쉬) -----------------------------------
총용량 450ml,/344g
성분1: 에탄올 60% <----(에탄올의 생물학적 유효살균농도의 최저치: 원가절감을 위한 최저농도로 보이나, 물기가 있거나 습기가 많은곳엔 무용지물)
성분2: 액화석유가스(LPG) 83g
---------------------------추정 가능한 성분-----------------------------------------------
에탄올의 최대 살균효과 농도는 세균의 세포막이 갑자기 줄어들지않는 농도인 60~70% 에탄올/증류수 비율입니다.
보통 약국에서 판매하는, 의료-소독용 에탄올이 바로 물과 에탄올이 60~70%의 농도로 제조된것이지요.
1.고로 성분1의 에탄올60%에는 표시되지않았지만, 증류수가 당연히 포함되어있고,
(물기가 있거나 습기가 많은곳엔, 약국의 소독용 에탄올보다 데톨의 효능이 전혀없을수있습니다.)
2.나머지 성분2 LPG는 충진+분출제로써 단순히 스프레이로 뿜어주는 역할입니다.
3. 그외에 0.0몇%의 방향제가 섞였을뿐이지요
----------------------------- 만들어 쓰기 ------------------------------------------------------
고로, 저렴하게 데톨을 만들어쓰려면,
약국에서 800원(76.9~81.4v/v%, 250ml)정도 큰통의 에탄올을
가정용 스프레이에 넣어서 사용하면 데톨가격의 10% 이하로 위생을 지킬수있겠습니다.
당연 주 효능성분인 알콜의 함량만 같으면, 효능은 동일하지요!
취향에따라, 아무 향수나 조금 넣으면 ,
데톨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스프레이형 소독제가 되겠지요...^^
출처: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review&no=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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