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가볼만한 공연인 '명작을 그리다!' 그 공연에서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궁중 무용인 춘앵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춘앵전은 선조 순조 때 효명세자가 모친 순원숙황후의 40세 탄신을 축하하기 위해 예제한 것으로 이른 봄날 아침에 나뭇가지에서 노래하는 꾀꼬리의 자태를 무용화 한 춤입니다. 이 춘앵전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이수자이면서 대전시민대학 궁중무용 강사로 활동 중인 춤새무용단 대표 춤새 송민숙 무용가가 공연을 펼칠 예정! 공연은 11월 20일이고 소극장 고도에서 저녁 7시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무용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