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이타/방송추천

드라마 '쓰리데이즈(3Days)' 마지막 방송

자리이타(自利利他) 2014. 5. 4. 00:08

우리 근대사에 일어난 일이나 미국에서 일어났던 911테러 같은 상황들을 끼워맞추면 가능성이 있을것이라고 예상되어 관심있게 보던 드라마!


대참사에 늘 일어나는 의구심속의 하나가 음모론으로 제기되던 일들이 드라마화 되어 흥미진진했었다.


음모론은 음모론 일뿐 진실은 역사의 뒤안길에 감추어졌다가 언제가 밝혀질 일...



쓰리데이즈의 마지막 방송을 보면서 


요즘에 안타까운 현실에서 이런 대통령을 원했다는 생각을 같이 할 듯해서 그 장면을 남겨본다.


  • 명품연기자 손현주


    믿고 본다!


  • 수퍼맨이 돌아왔다로 친근해진  장현성

  • 장남 장준우, 차남 장준서와의 모습에 이시대 아빠의 모습을 보는 즐거움을 주는 그!




  • 그를의 대화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내가 밤에 함부로 돌아다니는 것도 다 경호실 믿고 그러는 겁니다"

"안그래요?"


이 장면!!!!


정말 멋지다!!!!


경호원이 정말 목숨바쳐 지키고 싶은 대통령!!!




저분들이 저런 것처럼


우리도 지켜주고 싶은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



마지막회에 대통령 이동휘는 '내가 국민을 지키고 싶다' 는 대사에서 정말 감동이었다.


우리가 원하는 분이 저런 분이 아닌가?



마지막회 정말 멋진 마무리였다.


내 삶에서 저런 분을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