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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유병언 왕국의 미스터리 - 세월호 참사와 '쇳가루'의 비밀' 4편

자리이타(自利利他) 2014. 5. 21. 15:53

오대양과 구원파와 관련없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이미 다뤘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939화 140517 방송 


'유병언 왕국의 미스터리 - 세월호 참사와 ‘쇳가루’의 비밀'


긴급속보로 '금수원'진입소식이 다뤄지고 있길래 방송 보았던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자~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저도 기억하는 그 스쿠알렌은 이런식으로 판매가 되고 있었고,


결국 강매도 될 수 밖에 없었군요 ㅜㅜ





그런데 이것뿐만이 아니었다는 놀라운 사실!


이것 말고도 개인적으로 추가적인 납입을 종용했다고 하는데,






게다가 자체적으로 신협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대출도 권했다니...







이렇듯 구원을 받기위해서는 돈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구원의 댓가는 돈?!


이런 사실에 대해 교파에 확인해보니, 돌아오는 답변은 역시나...






그들의 공식적인 입장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구요,


이제 얼마전 뉴스에서 보셨던 그 사진 작품전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해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작가생활하면서 사용하는 호)'의 팬이라는 분과 인터뷰하는 장면입니다.



유병언 전 회장은 사진을 취미로 삼아 작품활동을 한다는 소식 들어보셨죠?


이렇게 말하고 다니셨더군요.



계속 팬이라는 분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그분이 구매한 작품집을 내놓으며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처음에는 비쌌는데 

본인은 저렴하게 구매하셨다?!


이분은 파리 전시장도 직접다녀오셨다면서 보여주시더군요.




아래는 그곳 방송에 나온 장면입니다.


차남이 출현해서 작품에 대해 설명하더군요.




다시 팬분의 이야기.






그분이 바라보는 아해의 작품성인데,


사진평론가분의 의견은 이렇더군요.





이정도 평가인데,


팬분은 그럼 왜 박물관장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평을 해주었느냐? 하면서 내미는데,


그 궁금증은 아래 현지 기자가 풀어줍니다.





그래서 찾아본 전시장소!


실제 전시된 곳은 실제 전시실이 아닌 정원에서 이루어졌다는군요.



여기도 이렇게 생긴 정원에서요!



그 전시장소와 전시가 된 이유에 대해서 아래 기자분께서 잘 설명해주십니다.













아해!


그분이 하는 예술에 대한 현지 기사의 평가였습니다.


전시회의 숨은 사정은 저런 것이었군요.


이것이 왜 세월호나 오대양과 관련 있느냐는 분들은 다른 편들은 다시 보시면서 이해해주세요!


그럼 5편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