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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유병언 왕국의 미스터리 - 세월호 참사와 '쇳가루'의 비밀' 5편

자리이타(自利利他) 2014. 5. 21. 16:03

오대양과 구원파와 관련없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이미 다뤘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939화 140517 방송 


'유병언 왕국의 미스터리 - 세월호 참사와 ‘쇳가루’의 비밀'


긴급속보로 '금수원'진입소식이 다뤄지고 있길래 방송 보았던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제대로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다보니 참 길어지네요 ㅜㅜ


다시 '아해' 사진전시회 이야기. 이어갑니다.


사진 전시회 이후 사진작품들은 직원과 신도들에게 구매가 됩니다.









직원들은 거의 강제로 사야하는 것이군요.


월급에서 제하다니 ㅜㅜ


그러면서 유병언 전 회장은 이런 말을 서슴없이 하고 있었네요.







참으로 어처구니 없을 따름입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강에 띄울 유람선 건조 당시 신도들이 강제 동원되었다는군요.










그런 유람선을 운항하던 회사는 부도가 나고 맙니다.


그런데 문제는 부도나기 직전에 엄청난 돈들을 거둬갔다는 증언.
















그런 후 1년이 지난 후에 다시 세워진 문제의 '청해진 해운'



어떻게 부도난 회사가 그리 빨리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 이유를 당시 측근였던 분이 증거를 제시하면서 알게됩니다.


한묶음의 서류에는 엄청난 토지계약으로 인한 세금을 내야하는 내용이 들어있었습니다.











이렇듯 엄청난 규모의 땅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


이 땅을 바탕으로 다시 회사를 세운 유병언 전 회장!


그게 가능했던 것은 모두 신도들의 이름으로 샀기에 

회사 재산이 아니라서 그대로 보유가 가능했다는 증언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재산을 키우던 유병언 전 회장!


그의 다른 이야기를 다음편에서 다루어보겠습니다.


아~ 힘들다!


6편에서 뵐께요!